제주도 카페 투어, 고래가 될
2015. 2. 8. 18:20ㆍLovely Jeju Island/Season4.(JUN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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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끊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이상 알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언가를 할 수 있다.
어느길로 가야할지 더이상 알 수 없을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NAZIM HILKMET
A TRUE TRAVEL
감옥에서 쓴 시
네번째 제주여행 테마는 제주도 카페투어.
그 첫번째 카페, 월정리 해변에 위치한 고래가 될 카페.
그 카페 입구 천장에 써있던, 공감이 가는 문구.
맞춤법이 맞지 않은것이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아살리아의 네번째 제주여행, 제주 카페투어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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