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의 말 이중섭 높고 뚜렷하고참된 숨결나려 나려이제 여기에고웁게 나려두북 두북쌓이고 철철넘치 소서 삶은 외롭고서글프고그리운것아름답도다 여기에 맑게두눈 열고가슴 환희헤치다 을미년 사월좋은 날 지난 1월의 제주를 추억하며, 이 한 장의 사진과 시가 내게 남았다. 이중섭 미술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