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o Creative Europe/Intr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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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Creative Europe! - 3단계: To Do List
Bravo Creative Europe: To Do List (유럽가면 할 것들 목록) 1_1: 스카이다이빙 - 프라하 (체코) 1-2: 야경감상 - 프라하 (체코) 1-3: 클림트 키스 만나기 - 빈 (오스트리아) 1-4: 자전거 도시투어 - 빈 (오스트리아) 1-5: 온천즐기기 - 부다페스트 (헝가리) 1-6: 야경감상 - 부다페스트 (헝가리) 1-7: 하이킹 - 플리트비체 (크로아티아) 1-8: 바다낚시 - 스플리트 (크로아티아) 1-9: 부자카페에서 맥주마시기 (김희애/이미연 오마주) -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1-10: 아드리아해안을 바라보며 양치질 (윤여정 오마주) - 두브로브니크(크로아티아)
2014.04.20 -
Bravo Creative Europe! - 2단계: Route
1. 시작이 반이 듯, 늘 나는 비행기표를 구입하면 여행준비는 거진 끝났다고 본다.지난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BCE프로젝트(Bravo Creative Europe Project)의 스테이지 원에 해당하는 루트는 대략 이러하다. 프라하-->(체스키크롬로프는 일단 갈까말까 고민중)-->빈-->부다페스트-->자그레브-->스플리트-->두브로브니크 부득이하게 자그레브 아웃이라 두브로브니크에서 여행은 끝나지만 거기서 자그레브까지는 항공을 이용하기로했다.크로아티아의 항공편이 다른 여타 유럽권 국가들에 비해 많지가 않아서 두브로브니크 아웃하는 적당한 항공권 찾기가 힘들었다.여하간 유럽으로의 첫번째 여행, 이름하여 체오헝크(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2014년 4월 말 출발! 아살리아의 BCE Projec..
2014.03.09 -
Bravo Creative Europe! - 1단계: Grouping
2013년 12월 31일, 나는 생각했다. 지금이 아니면 안되겠구나. 지금 떠나야겠다. 유럽을. 유럽대륙을 밟아야겠다. 대륙의 크기로 구분지어 본다면 아메리카보다 작다. 아시아보다도 작고, 아프리카보다도 작다. 그런데 나이가 더 먹기전에 빨리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왜냐하면 그 어느 대륙보다도 Creative하다고 생각하는 대륙인데, 나이가 들어서 가면 내 감흥이 떨어질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나는 결정했다. 많은 나라들이 쪼개져있는 유럽의 특성상, 그리고 시간적 여유를 당장에 내기가 쉽지 않은 내 여건상. 나는 유럽지도를 보고 제일먼저 Grouping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온것이 7개의 Stage다. 그것을 구분짓는 잣대는 철저한 시간안배를 위해, 나라간 이동경로가 짧아지도록 ..
201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