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 Dreamin' 1.0/Intro(4)
-
America Dreamin' 1.0 Category 사용설명서
America Dreamin' 1.0 은 아살리아의 1년간의 미국생활여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크게는 생활과, 여행으로 구분이 되며, 40편의 생활이야기와 70편의 여행이야기가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의도적으로 끝자리를 맞춘겁니다. 또한 본 카테고리는 Intro와 Outro를 제외하고 여섯개의 Track으로 구분되며 한개의 Hidden Track이 있습니다. Intro는 미국으로 출국하기전과 출국하는이야기, Outro는 미국에서의 마지막여행과 한국으로 입국하는 이야기로 구성됩니다. Track1은 LA에 살면서 겪은 에피소드들이며, 나머지 5개의 Track은 여행을 다닌 이야기입니다. 트랙별 카테고리 구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Intro Track 1 - LA Life Track 2 - Californi..
2013.02.27 -
[출국길에] 인천-나리타-LAX
출국길, 출근길. 획하나 추가에 'ㄴ'을 뒤집었을 뿐인데 이렇게 느낌이 차이날수가. 혼자간다고 고집을 부려도 굳이 같이 가겠다며 엄마동행. 오빠까지 합류해서 공항으로 출발했다. 마지막까지 괴롭혔던 준비서류들, 결국 가는길에 구청에 들러 영문주민등록등본을 띄었다. 엄마가 그래야 마음이 편하지 않겠나며 제안하시길래, 사실 나중에 진짜 필요하게 되면 결국 엄마 몫이 될테니 번거로움이 생길걸 내다보신걸지도. 공항도착해서 알았다. 비행기 시간이 12시 55분이아니라 12시 15분인것을. 짐을 부치는데 알았다. 내 짐 무게가 23KG이 아니라 33KG인것을. 결국 급하게 10KG을 도로 빼내고 빼낸 짐에서 반은 엄마가 가져가고 반은 별도의 가방에 넣어 기내로 들고 들어가야했다. 가방들고 돌아다니기 싫어서 수화물 부..
2012.02.15 -
[출국준비] 떠나기 14시간전...
1. 결국 스티브잡스 전기는 다 보지 못하고 떠난다. 2. 내가타고갈 유나이티드 항공은 수화물 한개만 실어준댄다. 추가 1개당 70불. 결국 이민가방 한개로 쇼부를 쳐야된다. 짐을 최종적으로 챙겨넣고 무게를 재보니 23kg. 여차하면 공항에서 가방을 풀어야 될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다. 3. 이 계획은 아주 오래전부터 염두해 두고 있었다. 호주로 시작해서 캐나다 남아공 영국 아일랜드를 거쳐 최종 목적지 미국을 가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0년 7월, 4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던 때에 나는 호주를 갈꺼라고 했다. 퇴사후, 3개월간 방황하다 결국 미국으로 낙찰, 최종적으로 떠날수 있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간 2차례 회사를 다니고, 1군데서 알바를 하고, 6개월 연수를 했다...
2012.02.08 -
[출국준비] 미국에 가져가야 할 MUST HAVE ITEM LIST 20
지인들과 친구들 그리고 떠돌아 다니는 인터넷 속 정보들, 그리고 현재 미국에 체류중인 친구에게 조언을 구해서 핵심 아이템 리스트를 작성해 보았다. 처음에는 일단 필요할 만한 것들을 다 적어넣은 후 하나씩 들 필요한것, 이를테면 이것은 굳이 없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겠구나 하는것들 혹은 가방 무게만 차지하고 그에 비해 실속이 떨어지는 물품들을 제외해 나갔다. 사실 이 포스팅은 후에 미국 땅을 밟고 적어도 현지에서 3일은 생활을 해봐야 어떤 물품은 잘 가지고 온것인지, 어떤거는 빼먹고 왔는지에 대한 윤곽이 잡힐것 같다. 그래서 본 포스팅의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 일주일뒤에 미국 땅을 밟은 후에 좀 더 추가, 수정 및 보완함을 계획하기로 해둔다. 1. 서류 및 라이센스 - 전자여권 - 비자 - 여권사본 - ..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