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아크 (PHOTO ARK) @ 용산 전쟁기념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아크: 동물들을 위한 방주. 지구상에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이 특별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조엘사토리의 10년간의 사진작업물이다. 포토아크의 목적은 더 늦기 전에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 동물이 나오는 다큐를 좋아하는 아빠의 영향을 받아(어렸을적에는 그런 아빠가 도무지 이해가 안갔다.) 종종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을 본다. 브런치도 구독하고 있고, 아이폰에 매거진 어플도 깔려 있고, 2016년도에 예술의 전당에서 봤던 내셔널 지오그래픽 125주년 기념 사진전도 좋았고 (심지어 그때 받았던 세계지도도 내 방 벽에 붙어있다.) 요즘 옷도 만들던데 그 디자인도 제법 맘에 든다. 그냥 나는 저 노랑색 직사각형이 좋..
2018. 1. 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