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23. 로즈볼(Rose Bowl) 플리마켓(Flea Market) 체험기 1탄
여기는 또다시 패서디나의 어느 길거리. 쇼핑을 너무 좋아한다. 누구나 그러하듯. 쇼핑몰도 좋고, 벼룩시장 같은거도 좋고. LA근교에 유명한 Flea Market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규모가 Rose Bowl Flea Market이다. 매달 둘째주 일요일 오전 5시 부터 오후 4시30까지 (티켓 창구 3시 Closed) 패서디나의 로즈볼에서 열린다. 로즈볼까지 풋볼게임시즌에는 셔틀이 운행한다는데 이 플리마켓에는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 듯하다. 공식사이트에서도 대중교통에 대한 방법이 없어, 전날 까지도 방법을 강구하다가 일단고. 결론은 플리마켓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음. 헐리우드/웨스턴(여기까지 가는 방법은 아주 쉬우니)에서 180 혹은 181번 버스를 타고 오렌지그로브/웨스트콜로라도(여기까지 1시..
2012. 7. 14.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