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19. 스트릿 예술의 절정(Pasadena Chalk Festival 2012)
지난번 패서디나 뮤지엄 탐방이래로 새로운 행사 정보를 입수해서 또 다시 올드패서디나로 향했다. Father's day를 맞이하여 일년에 한번 있는 Chalk Festival에 다녀왔다. 2틀간 열린 행사로 길거리 바닥에 chalk (대부분의 아티스트틀이 파스텔을 사용하고 있었음) 으로 그림을 그리는 내겐 매우 흥미롭고 반가운 행사였다. 행사 첫날 중반부에 돌아다니며 찍은 작품들이다. 이날 찍은 사진들은 내가 주로 인상깊었던 작품들 위주로 찍었다. 개인 혹은 단체들이 참여하는데 진짜 세상에는 알려지지 않은 너무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많다는 생각을 또 한번 가지게 되었다. 완성된 작품을 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 했는데 다음날 한번 더 오기가 쉽지 않아 아쉽지만 찍은 사진들은 전부 미완성 작품들. 즐감~ 누구나..
2012. 6. 27.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