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3] #54. 마라케쉬에서 먹고 보고 자고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3] #54. 마라케쉬에서 먹고 보고 자고 마라케쉬에서는 2곳의 숙소에서 머물게 되었는데, 처음에 모로코에 있는 숙소들 대부분이 리야드라는 명칭으로 불리우길래, 힐튼 호텔 처럼 리야드가 호텔 체인인 줄 알았다. 와. 모로코는 죄다 리야드네. 리야드가 독점했구만. 알고보니 리야드는 모로코의 전통가옥을 불리우는 말이었다. 또 한번 여행으로 배우네. 리야드. 모로코의 전통가옥. 아랍어로 정원. 보통의 모로코의 리야드는 2~3층정도의 객실에 옥상을 품고 있으며, 가운데는 하늘로 뚫려있다. 나무들과 아름다운 조명들을 갖추고 있다. 1층 중앙에는 풀장이 있다. 그러나 수영은 못하겠다. 정원이라는 뜻이 무색하게 자연친화적 건물의 형태를 만나 볼 수 있다. 옥상으로 오르면, 주변의 또 다른..
2017. 11. 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