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글리코상! 오뎅탕 있어요?
[오사카여행] 글리코상! 오뎅탕 있어요? 네온의 화려함과 17세기의 정취를 함께 지닌, 오사카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운하의 거리, 불특정 다수 모두에게 해당하는 오사카 여행의 하이라이트, 도톤보리. 이번여행 단 하루의 밤을 보내게 될 곳으로 왔다. 전날 늦은 밤 오사카로 날라왔고 다음날 점심때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그지같은 일정이라 오사카의 밤을 제대로 보게 될 기회는 이날 단 하루 뿐이었다. 거리를 거닐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본 전광판과 그 주변배경을 만났다. 에전에 뉴욕 타임스퀘어를 한번에 알아본 것처럼 이곳도 처음 와본곳이지만 낯이 많이 익은 풍경이었다. 역시나 그 낯익은 풍경속에는 엄청난 인파를 감수해야만 한다. 유명인사 마라토너와 기념사진 한 번 찍기 드럽게 힘드네. 안녕~ 글리코상!! ..
2016. 6. 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