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여행] #3. 티후아나 5성급 호텔 팔라시오(Hotel Palacio Azteca) 체험기
처음에 멕시코를 가기전 국경도시 티후아나에 대한 인터넷상에서의 리뷰들을 대강 보고 떠났다. 어떤이는 본인이 그곳으로 출장을 자주 다니는데 개인여행을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고 하고, 또 어떤이는 치안문제로 조심하기를 당부하고. 뭐 얼마나 위험하길래 난리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국경넘자마자 어리버리 숙소찾아 돌아댕기면 타켓이 될까 우려가 되서 인터넷으로 호텔을 예약해두었다. http://www.priceline.com/ 이곳에서 호텔에 관해 딜이막뜨는데 싼거했지뭐. 위치도 중요해서 젤싼거는 못하고 대강 적당한 거리의 적절한 호텔을 50불정도에 잡아두었다. 나름 베드는 킹사이즈로. 그래서 그날의 딜에 뜬 호텔은 티후아나의 팔라시오 아즈테카. 국경에서 걸어서 한시간정도? 엄살피울꺼없이 걸을만한 거리다. 짐이..
2012. 11. 27.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