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26. 게티빌라에서 찍은 정원사진들 (게티빌라 번외편 1부)

2012. 7. 24. 01:50America Dreamin' 1.0/Trac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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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빌라 본편에 이어서 번외편으로 그곳에서 찍은 정원사진 몇장 따로 포스팅한다.

 

 

 

 

입구에 들어서서 중앙홀로 가는 길목에 내려다보이는 서쪽의 허브정원사진.

 

 

 

 

 

메인 빌라 건물또 가까이에 보인다.

 

 

 

 

 

주변은 울창한 산림으로 둘러쌓여있다. 요새가  따로 없네.

 

 

 

 

 

 

EXIT Sign이 주변 벽과 그 벽에 붙어 자라나는 풀과 어우러져있다.

 

 

 

 

 

 

중앙정원에서...

 

 

 

 

 

 

 

이곳은 고대에 정식정원을 재현한 곳으로 대화와 명상을 위한 평화로운 장소라고 하네.

 

 

 

 

 

 

 

조각만 봐도 느껴지는 평화로움.

 

그는 말하는 것 같다.

 

"전지 전능하신 하느님 5천만 땡겨주십소! 어떻게 딱 한번만 안되겠습니까"

 

 

 

 

 

 

 

 

 

조각상의 발목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천사인가봐.

 

 

 

 

 

 

 

하느님과 쇼부치고 있는 청동 조각상 주변에는 정교하게 이발한 풀과 나무들이 있다.

 

 

 

 

 

허브정원에는 과일나무, 꽃피는 관목, 요리와 약용으로 사용되는 허브등과 같은 지중해 지역 종자들이 심어져 있다.

 

 

 

 

 

 

2층에서 바라본 중앙정원 모습.

 

 

 

 

 

 

 

너도 나도 기념촬영중.

 

 

 

 

 

길 잃은 소년.

 

 

 

 

 

 

내부정원 모습.

 

남쪽부분에 있는 트리클리니움 식당 내의 코린트식 기둥의 머리 부분은

 

말려 올라가는 아칸서스 잎으로 부터 영감을 받은 것이라는데 이게 다 뭔소리인가요.

 

 

 

 

 

 

 

여기는 동쪽 정원.

 

 

 

 

 

 

연꽃이 예쁘게 피어 있었다.

 

 

 

 

 

 

못간다고 하면 더 가보고 싶어지는 심리.

 

 

 

 

 

 

허브정원.

 

 

 

 

 

중앙정원 남쪽에서 북방향으로 바라본 전경.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이란게 이런걸까.

 

 

 

 

 

 

 

중앙 진입로다. 이곳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도로는 고대 로마시의 불규칙한 다각형 포장을 재현했다고 한다.

 

 

 

 

 

 

게티빌라를 알차게 문닫는 시간 5시까지 거의 채우고 나왔다.

 

말리부해안은 지난번처럼 빛나고 있었다.

 

 

 

 

 

 

저푸른 초원 없어도 그림같은 집 없어도 로마식 정원 없어도

 

이런게 진정한 행복아닐까.

 

 

 

 

 

 

 

 

아살리아의 미국생활여행기는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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