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3] #57. 스페인 남부 도시 투어 2 - 미하스 (Mijas)

2017. 12. 14. 00:00Bravo Creative Europe/Stage3. 스페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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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3] #57. 스페인 남부 도시 투어 2 - 미하스 (Mijas)



스페인 남부 투어 두번째 도시, 미하스! 말라가 터미널에서 미하스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금색의 112번 버스를 타고 미하스로!












미하스는 언덕위에 있는 흰색의 작은 마을이다. 버스에서 내렸는데 건물이 전부 흰색!











바닥의 그림자를 따라 길을 거닐어 보았다.












와우~ 아담한 흰색의 작은마을! 언덕 위라 경치도 죽여준다! 골목 골목 예쁜구간이 많아 이런데서 쇼핑몰 사진찍으면 제품 잘팔릴텐데...









 


갑자기 노후를 이런곳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때마침 부동산이 보이네! 어우 근데 가격이~













볕이드는 의자 발견. 집 없는 이를 위한 빈 의자있네.












잠시 쉬었다 가자.












저 들도 쉬고 있다.








먹으면서 쉬어야지!










적당한 곳 발견!









매의 눈으로 메뉴 스캔!



















뷰가 끝내주는데?








아무도 없네? 실례합니다!









직원이 나오더니 브레이크 타임이라 그런다. 명함 한 장 받아 들고 다시 오기로 했다.













근처 투우장을 어슬렁 거리다가.










기념품 샵에 들러 갠히 만지막. 안살꺼면서.












아까 거기 다시 옴.










자리는 제일 좋은 자리를 꿰차고! 오예!











목이 탑니다. 물 먼저 줘요~









샹그리아를 주문했다. 건더기가 너무 정직하게 떠다니길래 비주얼이 좀 그랬지만 맛은 좋았다!












빠에야 너무 좋아요! 씬쌀플리즈~









그렇게 우린 해가 저물때까지 만찬을 즐겼다.









사랑해요 미하스~








낮에 왔다 해가 지고 떠난다. 같은 자리에서 시작하여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아름다웠던 미하스~ 아디오스~











미하스는 말라가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온 곳이다. 마을이 작아서 충분히 당일치기로도 가능한 여행이지만 어디든 머무는 시간이 적은 곳은 늘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의 스페인 남부 투어 두번째 도시, 미하스에 대한 한줄 평은 이러하다.


노후는 이런 곳에서 샹그리아에 취해.







아살리아의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프로젝트 3탄, 스페로코

다음에는 스페인 남부 도시의 하이라이트, 그라나다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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