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 투어, 고래가 될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끊나지 않았다.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이상 알수 없을 때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언가를 할 수 있다. 어느길로 가야할지 더이상 알 수 없을때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NAZIM HILKMETA TRUE TRAVEL감옥에서 쓴 시 네번째 제주여행 테마는 제주도 카페투어. 그 첫번째 카페, 월정리 해변에 위치한 고래가 될 카페.그 카페 입구 천장에 써있던, 공감이 가는 문구.맞춤법이 맞지 않은것이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아살리아의 네번째 제주여..
2015. 2. 8.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