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니나노 여행 시내편
코타키나발루 니나노 여행 삼부작. 그 마지막 시내편. 수트라하버는 리조트와 호텔을 연결하여 시내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하루에 단 4번. 오전 10시 부터 시작해서 시내에서 저녁 아홉시 이전에 막차가 끊긴다. 자세한 시간표는 위에 사진 참조. 여튼 시간만 잘 맞추면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하다. 우린 주로 갈때는 셔틀버스를 타고 올때는 택시를 이용했다. 셔틀버스를 타려면 미리 시간을 예약하고 이런 티켓을 받는다. 로비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있으면, 제 시간에 직원이 두부를 파는 간지로 종을 흔든다. 희안한 광경. 시내에서 택시는 쉽게 탈 수 있다. 주요 쇼핑지점 앞에서 서성거리면 알아서 택시기사가 손을 번쩍들며 접근하기도하고, 아니면 이렇게 택시를 잡아 탈 수 있는 표시가 있는 곳을 쉽게 찾을 수..
2016. 10. 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