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인국 테마파크에서 쇼하기
공항서 친구들과 만났다. 내가너무 늦게 나왔는지 게이트에서 한참이나 기다렸다고 한다. 공항엔 렌터카업체서 픽업을 해준다. 셔틀타고 업체로 이동하니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고 이상한 후질근한 차를 내줬다. 거기 주차되어있는 모든 차 중에서 가장 구렸다. 구천원을 더 내고 훨씬 갠잔은 차를 받았다. 숙소로 가기전에 잠시들른 슈퍼에서 라면 4봉지랑 물을 샀다. 물이 천원인데 대형마트에서 사면 반값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해바라기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너무 맘에든 슈퍼라 떠나기전 한장찰칵~ 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제주도에 나있는 모든 도로는 예술이었다. 가다가 서서 사진도 찍고 막 그랬는데 이건 비틀즈를 패러디해본것... (나는 찍사라 사진에 없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바로 달려간곳은 소인국테마파크였다. 역시나..
2010. 7. 29.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