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4] #72. 오르세와 오베르, 프랑스 여행 중 고흐를 만나는 길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4] #72. 오르세와 오베르, 프랑스 여행 중 고흐를 만나는 길 프랑스 여행 중 고흐를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두군데 있다. 한 곳은 파리시내에 있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오르세 미술관. 그리고 다른 한 곳은 고흐의 마지막 생애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작은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이다. 오르세와 오베르. 고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고흐의 흔적이 남아 있는 첫번째 장소,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 오르세 미술관은 파리 센강 서안에 위치한 국립미술관으로서, 1900년 건축가 빅토르 랄루(Victor Laloux)의 설계로 기차역 내부에 건립되었다. 그래서 미술관 내부의 모습은 거대한 시계를 비롯하여 마치 기차역사 같은 느낌이 든다. 1848년부터 1914년까지의 ..
2018. 12. 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