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31. 하늘에다 그리는 로맨틱한 사랑고백
하늘에다 그리는 사랑고백. 아니 이렇게 로맨틱한 사랑고백이 또 있을까? 길을걷다가 우연히 하늘을 보았다. 미국와서 바뀐거 여러가지 중에 한가지가 하늘을 자주본다는것. 어느날 구름 한점 없는 하늘위에 누군가 사랑고백을 하고 있었다. 운좋게도 그 과정을 전부 지켜보았다. 정확한 좌표의 헬기는 파란 하늘위에 하얀색 글씨를 남긴다. 순식간에 연기 처럼 사라지는 글씨는 마지막 'E'를 그리자 서서히 희미해져갔다. 짧은 순간 잊지못할 큰 감동. 위치는 LA Farmer's Market 인근 주차장에서 Hollywood 방향으로 북쪽하늘 시간은 9월30일 오후 3시가되기전 아살리아의 미국생활여행기는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
2012. 10. 24.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