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기훈련과 다름 없는 장가계 여행사 패키지 상품
이웃나라지만 까다롭게도 한국인이라면 비자가 필요한 나라. 호텔조식의 계란후롸이가 엉망진창인나라. (내가해도 이보다 나을것 같...음흠) 맛사지 받으러 갔는데 갑자기 발 밑에서 불을 지피는 나라. 대자연 속에서도 당당하게 담배를 태울 수 있는 따거의 나라! 진정한 대륙! 중국을 다녀왔다. 그것도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를 여행사 패키지로. 역시나 패키지 여행은 왠만하면 안하고 싶다. 한국인들 특히나 50~60대들이 많이 찾는(내 또래 여행자는 정말 없음 나는 그냥 행운아라고 생각하기로 했음) 장가계는 여행사에도 다양한 여행상품으로 이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지역중 하나다. 아니나 다를까 가보니 또다른 한국이로세. 천원짜리 한국돈이 통용되고 한국어 간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현지인들을 제외..
2015. 2. 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