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24. 로즈볼(Rose Bowl) 플리마켓(Flea Market) 체험기 2탄
자. 다시 시작되는 벼룩시장 체험기. 1탄 이야기는 이곳을 클릭해봅시다. Continue Shopping Sign을 발견하고 다시 시작된 쇼핑. Seller들마다 철학이 담긴 그들 만의 진열방식. 왼쪽남자 원빈의 고조에 고조 할아버지쯤 되지 않을까 싶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더욱 많아 졌다. 그래. 이렇게 북적거리는것도 벼룩시장의 묘미아니겠어. 꺄악. LP판이 단돈 2불이라네. 우리집 레코드플레이어는 죽은지 오래고. 바늘이 증발함. 이걸산다는건 단순히 장식일텐데... 아아 고민된다. 일단 뭐가 있는지 구경은 공짜니까. 헤헤헤. 어머. 윌스미스! 자네 덥나? 그래도 뭘좀 걸치지 그래. 광합성 중이야. 오래된 서적을 파는 곳. 이런곳도 놓칠 수야 없지. 이곳에서 완전 보물을 득템했다. Gogh랑 Ver..
2012. 7. 17.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