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The House of Dancing Water) 공연 후기
[마카오여행]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The House of Dancing Water) 공연 후기2009년 처음으로 홍콩을 갔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면 다른 나라를 밟을 수 있다길래 배를 탔다. 그리고 밟은 땅이 마카오였다. 당시 반나절 동안 마카오를 둘러보고 다시 홍콩으로 돌아왔다. 시간이 흐르고 여행에 대한 기억은 단지 딱 두가지로 나뉜다. 카지노와 육포. 9년이 흐른 2018년, 그러니까 작년 이맘때쯤 온전히 마카오만 머무는 3박5일의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역시나 플랜은 없었고,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있었다. 당시 마카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다.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The House of Dancing Water).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에서 춤추는..
2019. 2. 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