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여행] 오타루 저녁에 돌아 보는 반나절 투어 2 - 텐구야마
[홋카이도여행] 오타루 저녁에 돌아 보는 반나절 투어 2 - 텐구야마 버뮤다 트라이앵글의 오마주 오타루 트라이앵글의 첫번째 꼭지점이었던 오타루 오르골당을 찍고, 두번째 꼭지점을 찍기 위해 오타루 역으로 왔다. 시간은 저녁 일곱시를 10분정도 남기고 있던 시각. 4번 플랫폼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오타루 저녁에 돌아 보는 반나절 투어, 내가 만든 오타루 트라이앵글의 두번째 꼭지점은 오타루의 야경을 볼 수 있는 텐구야마다. 4번 플랫폼에서 텐구야마에 오를 수 있는 케이블카까지 가는 버스가 온다. 마지막 케이블카는 저녁 아홉시. 아직 여유가 있다. 버스의 종점은 설산 어딘가에 있었다. 다시 시간은 흘러 저녁 일곱시 반. 오늘의 마지막 케이블카는 역시나 아홉시 까지라고 불이 들어와있다. 매시간 정각 12분 24분..
2017. 3. 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