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46. 마이애미 예술의 거리(Miami Art District)에 서다! - 2탄
포스팅 주제의 특성상 사진이 주를 이룸. Art에 관심없는 자는 Skip을 권장함. 갤러리들을 신나게 구경하다가 출출해지기 시작했다. 이곳은 지난번 포스팅에 언급했던 플리마켓이 열린 공터의 건너편에 들어선 푸드트럭들. 예술의 거리 답게 푸드트럭마다 디자인도 재각각. 주로 남미 음식들. 어슬렁 거리며 적당한 트럭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적당히 몰려있던 초록색 트럭의 브리또종류를 하나 시켜 먹어봄. 이건 중간에 사람을 태우고 누비던 오색의 날개를 가진 벌레. 이목을 집중시켜서 한번 찍어 봤다. 그 많은 곳중에서 딱 하나만 먹어보기 아쉬워서 노랑색의 사람제일 많았던 트럭의 음식을 한번 더 시도해보았다. 대부분의 트럭이 신용카드도 받았는데, 내가 카드결제를 하고 사인을 하는데 터치패드가 반응이 없길래, ..
2012. 12. 28.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