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11. 애플 본사 스토어 방문(Apple Headquarter Store 1 Infinite Loop Cupertino)
그날 우리의 스케줄은 이러했다. 수퍼바이저가 보낸 이메일. 여기서 주목할것은 애플본사를 간다는것. 오호 아이폰 표준시간대에 등장하는 쿠퍼티노를 가보는구나. 일반 스토어에는 없는 애플본사스토어에서만 판다는 기념품을 쇼핑할 수 있다는거에 신이 좀 났다. 세미나 시작전까지는 시간이 있어서 우린 막바로 애플본사로 향했다. 몇시간째 이런 직선도로를 달리고 있다. 미친땅덩어리를 실감하는 순간. 안녕? 휴게소에 잠시 들렀다. 정말 아무것도 없구나. 휴게소에 주차되있던 차. 귀엽다. 나도 차사면 태극기 쪼매난거 달아야지. 이게 그 유명한 MONSTER. 색깔별로 있는데 맛은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나라 바카스 비스무리한건데 맛있다. 한국에도 들어갔다던데 저거 마시면 잠안온단다. 개발자들 쌓아놓고 마신다는데 사..
2012. 5. 27.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