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24. 금요일 밤마다 즐기는 재즈 향연 (Jazz at LACMA)
집에서 제일 가까운 미술관은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The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줄여서 LACMA, 라크마라 부른다. 이곳을 몇번이나 들락날락 거렸지만 정작 미술관 내부는 못들어가고 있다. 입장료가 있기때문인데, 매달 화요일과 매일 오후 3시이후는 공짜다. 그런데 왜 안가느냐. 사실은 Louise가 여기 회원이라서 나를 데려가 주기로 했기때문에, 그녀와 함께하기 위해 애껴두고 있다. 여하간 오늘은 미술관 관람이야기는 아니고, 그곳에서 하는 무료 공연에 관한것. 이곳에서 금토일에 무료공연이 있다. 그 중 매주 금요일 6시에는 내가 좋아하는 Jazz! 공연스캐줄을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한 후, BP Grand Entrance로 가면된다. 사진 상에서 보는것과 같이 ..
2012. 7. 27.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