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38. 스몰클레임(Small Claims), 끝나지 않은 사기꾼과의 사투
참, 미국에서 인생을 배웠다. 그렇게 좋아하는 여행도 원없이 했고, 좋은 사람들도 만났지만, 그런 좋은일 뒤에는 다사다난했던 사건사고들도 있었다. 그중에 가장 초절정 사건에 종지부를 찍는 일이 있었으니... 사건명: 하우징 디파짓 사기혐의 일시: 2012년 6월부터~ 지금까지 미결 피해자: 아살리아 피의자: Connie Kim 이런개썅노무씨발사기꾼새끼잡히기만해봐라 때는 바야흐로 작년 여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머물게 된 하우징에서 4개월을 살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갔다. 나가는 날 주인아주머니를 만나지 못해 일단은 짐을 옮기고 디파짓을 받은후에 키를 돌려드리기 위해 키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후 디파짓 관련해서 연락을 취하며 언제 줄 수 있는지를 수차례 물었다. 주인아주머니는 바쁘다는..
2013. 2. 16.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