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58. 뉴욕의 대표명소 타임스퀘어 (Tmes Square)의 야경을 담다
맨하탄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타임스퀘어를 오늘 일정의 마지막으로 남겨두고 뜨끈한게 먹고싶어 누들가게에 들어갔다. 시간이 너무 늦었는지 가게는 문을 닫았고 대신에 주인아저씨는 컵라면이 있다며 그거라도 먹을래? 한다. 엇 나야 땡큐지. 김치와 오이를 반찬으로 내주셨다. 이렇게 맛있는 컵라면이 또 있을까. 질리지 않는 라면의 진리. 자. 이제 배도 든든하게 채웠겠다, 그럼 계속해서 타임스퀘어로 가보자. 타임스퀘어 근접하니 리무진도 보이고! 멍멍아 너도 타임스퀘어 가니? 이야~ 이곳이 그 유명한 뉴욕의 중심 타임스퀘어구나! 이번 여행에서 다행이 숙소를 중심가에 잡아서 타임스퀘어는 2차례 방문할 수 있었다. 둘다 신나게 돌아댕기다가 집에 귀가하는 길에 들렀던 터라 낮의 타임스퀘어는 못봐서 좀 아쉽다. ..
2013. 1. 18.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