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배낭여행]prologue of prologue(프롤로그의 프롤로그)
prologue of prologue (프롤로그의 프롤로그)내가 인도를 다녀온지는 4년하고도 3개월이 지났고 사실 작년에 여행기를 예전의 네이버 블로그에 적었었는데(물론 완결을 못했다) 여기 티스토리로 이사오면서 옮겨볼까한다. 태국여행기를 마무리지으면서 이젠 인도여행기 차례라는 생각을 몇주전부터 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뎌 이 야심한 밤 잠못이룬채 첫 발을 내딛는다.여행기를 쓰기전에 약간의 설명이 필요할꺼 같아서 프롤로그포스팅을 해두려고 하는데 사실 작년에 썼던 여행기의 프롤로그가 있어서 이건 그 프롤로그의 프롤로그쯤 될듯 싶다. 그 당시에 썼던 프롤로그.내가 새삼스럽게 인도에 간 이야기의 흔적을 3년이 지난 지금 이곳에 남기게 된 이유는 역시나 즉흥적인 사건이 하나 생겨서이다. 그러나 그건 강물 위..
2010. 10. 25.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