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45. 마이애미 예술의 거리(Miami Art District)에 서다! - 1탄
이곳은 마이애미의 아트 디스트릭트, LA에서의 베니스에 있는 예술의 거리와 흡사하다. 그러나 규모면에서는 마이애미가 훨씬크다. 이날은 때마침 페스티벌이있어서 그날 밤에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엄청났다. 도착해서 처음으로 가본 곳은 창고같은 곳을 개조해서 파티를 열고 있는곳으로 향했다. 입장스템프를 찍고 내부는 파란조명의 클럽처럼 꾸며놨다. 음악도 꽝꽝틀어놓고 안쪽으로 들어가니 또 엄청 어두운 갤러리를 만났다. 참 독특한 전시회였다는. 길을 걷다 발견한 벽화. 리얼리티가 정말 쵝오. 멀리서 보면 저스웨터의 디테일이 정말 사진같았다는. 엠마의 흉내, 기념촬영. 이곳은 누군가의 스튜디오. 클래식한 냉장고 위에 얹혀있는 저 구겨진 티슈도 예술인가. 흑인아저씨의 감성이있는 스튜디오 감상잘했어요~ 이 예술의 거리의 ..
2012. 12. 27.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