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45. 마이애미 예술의 거리(Miami Art District)에 서다! - 1탄

2012. 12. 27. 09:16America Dreamin' 1.0/Trac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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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마이애미의 아트 디스트릭트,


LA에서의 베니스에 있는 예술의 거리와 흡사하다.


그러나 규모면에서는 마이애미가 훨씬크다.


이날은 때마침 페스티벌이있어서 그날 밤에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엄청났다.


도착해서 처음으로 가본 곳은 창고같은 곳을 개조해서 파티를 열고 있는곳으로 향했다.








 

입장스템프를 찍고









 

 

 

내부는 파란조명의 클럽처럼 꾸며놨다.


음악도 꽝꽝틀어놓고 










 

 

 

 

안쪽으로 들어가니 또 엄청 어두운 갤러리를 만났다.


참 독특한 전시회였다는.









 

길을 걷다 발견한 벽화.


리얼리티가 정말 쵝오.


멀리서 보면 저스웨터의 디테일이 정말 사진같았다는.


엠마의 흉내, 기념촬영.








 

 

이곳은 누군가의 스튜디오.






 

클래식한 냉장고 위에 얹혀있는 저 구겨진 티슈도 예술인가.









 

 

 

흑인아저씨의 감성이있는 스튜디오 감상잘했어요~










 

 

이 예술의 거리의 갤러리들은 전부 이렇게 창고 같이 생겼다.


다음 갤러리로 가볼까.







 

 

여긴 정말 공사중인 빌딩을 갤러리로 꾸민듯한 간지를 품고있었다.


이또한 독특한 전시회.











 

 

중간에 잠시 만난 길거리 공연.


전사사운드를 만드는 듀오의 너무 난해한 공연.


이거 예전에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들어본적이있었는데, 시간이 흘러 다시 들어봐도 난해한건 매한가지.













 

다음으로 들어간곳은 예쁜 간이상점같은 갤러리.







 

붉은 벽이 인상깊었던 곳.







 

게스트북에 당당히 한글로 적는 내친구 멋찌다.








 

앞쪽에 놓여있던 갤러리 명함이 너무 예뻤다.







  


또 다른 한쪽 벽에는 사진작품이 진열되있었고,







 

중간 테이블 위에는 그림책들이 수북히 쌓여있었는데,


하나를 펼쳐보니 나와 내친구의 미래모습이 나란히.


너 위로솟은 이빨할래 아래로 뻣은 이빨할래?






 

장난감도 특이하네.






 

 

안쪽에는 미쳐 걸어두지 못한 액자들이 한가득이었다.







 

갤러리들 사이에 한쪽 공터에서는 플리마켓이 열렸다.








 

 

플리마켓의 규모는 작았지만 아기자기한 디자인 상품들을 취급하고 있었다.












플리마켓 구경까지 끝마치니 배가 좀 고프네.


뭘 좀 먹을까?


2탄에서 계속...








아살리아의 마이애미여행기는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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