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족여행] 2. 바다와 맞닿은 하천 쇠소깍과 눈이 녹지 않은 한라산

2013. 5. 18. 20:23Lovely Jeju Island/Season3.(AP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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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맞닿은 곳에 위치하여 담수와 해수가 만나서 만들어진 지형 쇠소깍.

 

소가 누워있는 형태의 깊은 물웅덩이의 '쇠소'

 

끝이라는 '깍'이 합쳐진 지명.

 

아빠어디가 제주도 편에서 이종혁과 그의 아들 준수가 갔던 곳이기도 하다.

 

여름에는 여기 쇠소깍을 타고 흐르는 투명카약을 타 볼수 있는곳으로도 유명하다.

 

투명카약은 나중을 위해 아껴두고 경치감상만 하다왔네.

 

 

 

 

 

 

 

 

 

 

 

 

감귤농장에서 제주도와서 살수 있는 과일과 초콜렛을 한아름 샀다.

 

초콜렛은 감귤, 한라봉, 녹차, 백년초 종류가 있는데 사실 생각보다 맛이 별로다. 싱거운 초콜렛.

 

과일은 감귤 한라봉등이 워낙에 유명한 제주도 대표 과일로 알려져있는데,

 

이번에 새로이 천헤향이라는 과일을 알게 됬는데 맛이 일품.

 

아하. 그맛이 그립네.

 

 

 

 

 

 

 

 

 

 

산방산은 언제봐도 장엄하다.

 

그앞에 이전엔 못봤던 카페와 펜션을 발견.

 

다음엔 여기 묵어봐야겠다.

 

 

 

 

 

 

 

 

 

 

 

 

 

 

용머리해안 근처를 거닐다.

 

둘.

 

 

 

 

 

 

 

 

 

 

제주도 조각공원앞의 만개한 유채꽃.

 

 

 

 

 

 

 

종이접기한거 같은 생화.

 

 

 

 

 

 

 

한라산은 아직 눈이 녹지않은 4월의 제주.

 

유채꽃은 이미 화알짝 폈다.

 

 

 

 

 

 

 

 

역시나 아빠어디가 제주도편에서 성동일과 준이가 갔던 도깨비도로, 신비의 도로 앞에서 서서.

 

저 높은 한라산을 바라보며 힘겹게 오르던 지난 날이 생각난다.

 

겁나게 높았지.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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