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족여행] 3. 김중만 사진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곳 아프리카 박물관

2013. 5. 20. 20:57Lovely Jeju Island/Season3.(AP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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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에서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선택한 곳.

 

아프리카 박물관. 가족단위로 관람하기에 좋은 곳이기도하다.

 

 

 

 

 

 

 

 

 

 

층계마다 아프리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상깊은 사진3점을 담았다.

 

내방에 걸고 싶네.

 

 

 

 

 

 

 

이곳 아프리카 박물관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여기 지하 공연장에서 아프리카의 전통 라이브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일찌감치 맨앞자리 사수.

 

 

 

 

 

 

자리에 앉으니 공연시작전 미니젬베를 하나씩 나눠 준다.

 

진행자 말로는 어차피 앞에서 공연하는 팀소리가 워낙커서 아무렇게나 두들겨도 소리가 묻힌다나 뭐래나.

 

손바닥이 불이나도록 신나게 두들겨보았다.

 

 

 

 

 

 

 

 

이렇게 4명의 공연자가 나와서 춤과 노래, 악기연주를 들려주었다.

 

그리 길지 않은 공연이였지만 알차게 볼만했다.

 

공연중에 앞으로 불려나가 젬베연주자의 굳은살이 독톡이 배긴 손바닥을 만져볼수 있는 영광도 누려봄.

 

아프리카식 전통 인사말도 배웠다.

 

'알레꿈빠리'

 

'꿈빠리알라'

 

 

 

 

 

 

 

 

 

이곳 화장실 사인도 아프리카식.

 

 

 

 

 

 

 

 

 

가운데는 이렇게 오픈 천장이...

 

모빌을 주렁주렁 달아놨네.

 

 

 

 

 

 

 

 

 

바로 이어지는 이곳의 하이라이트.

 

사진작가 김중만의 동물의 왕국 사진전을 볼 수 있다.

 

 

 

 

 

 

 

 

 

 

 

아프리카 박물관 속 또하나의 갤러리.

 

입장료가 아깝지 않네.

 

 

 

 

 

 

 

 

 

 

 

 

 

 

 

 

그리고 이어지는 층별 조각상 및 사진들.

 

주로 눈에 띄는 몇점을 사진속에 담아보았다.

 

 

 

 

 

 

 

 

 

조각상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쌍둥이상.

 

 

 

 

 

 

 

 

 

 

 

1층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인형들로 가득하다.

 

인형들과 모형들로 밀림이며 동물들을 조성해놨다.

 

마지막 입구에 있는 커다란 기린과 눈인사!

 

 

 

 

 

 

 

 

 

어느 벽 안컨을 차지아하고 있었던 아프리카 맵앞에서 한참이나 바라보며 서있었다.

 

아. 언제 저곳을 밟아 보나.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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