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6. 케언즈 바다 수영장 라군 (Cairns Esplanade Lagoon)

2016. 12. 13. 00:00Crazy Journey to Asia/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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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6. 케언즈 바다 수영장 라군 (Cairns Esplanade Lagoon)




시드니에서 케언즈로 왔다 뿅.










올렸던 사진 재탕재탕~ 이렇게 옷이 바짝 뽀송하게 마르는 곳이었어.









퀵실버 매장이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











하의를 하나사면 상의를 50%에 준다길래 피팅룸에서 한동안 나오질 못했다.















길거리에서 갤러리 발견.












그림 살 돈은 없고 엽서 한 장 사서 친구에게 편지를 적었다.













하의를 하나 사면 상의를 50%에 주는 퀵실버 매장도 있고, 작은 갤러리도 있던 이곳은 케언즈의 랜드마크 라군이라는 곳이다. 바닷물로 만들어진 야외수영장인데, 모래사장도 있고 야자수도 있다. 진짜 해변은 아닌게 함정.












아이들은 진짜 해변가인거 마냥 잘 논다.













파도가 치지 않는 해변가.













케언즈의 진짜 바다 모습. 새들에게 양보하고, 이래서 야외 수영장을 만들어 놓았나보다.













케언즈의 진짜 바다와 야외수영장 라군 사이에 있는 길을 걸어 보았다.















산책로가 제법 길게 조성되어 있는데 해볕이 너무 뜨거워 의자에 앉아 쉴 엄두도 나지 않는다.















다시 돌아온 라군. 저멀리 바다와 맞닿아 있으나 실은 진짜 바다와는 만나지 못한 바다 수영장이다.












밤에 라군의 모습.













여긴 왜이렇게 귀곡산장처럼 조명을 해놨는지 모르겠다. 낮에는 많은 이들이 라군 근처 잔디밭에 너도 나도 누워있는데, 밤이 되니 다른 모습으로 변해버렸네. 







아살리아의 호주여행기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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