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4] #73. 사진으로 보는 파리

2019. 1. 31. 00:00Bravo Creative Europe/Stage4. 벨기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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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4] #73. 사진으로 보는 파리 

17일간의 여행. 벨기에 3일, 몽생미셸 3일, 비행기에서 하루 빼면 열흘의 시간이 남는데, 그 시간에 파리에서 뭘했는지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또 새해도 밝았고, 여행기도 자꾸 밀리고. 이번 시즌 벨기프랑 여행기는 이 포스팅으로 급 마무리해야겠다. 이른바 사진으로 보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의 루브르 박물관 앞. 아침부터 인산인해. 관람은 다음으로~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박물관 내부 구경은 포기했어도 루브르의 시그니처는 낮과 밤을 다 봐야지!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역시 낮보다는 밤!





노트르담 대성당 (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13세기 고딕양식의 성당. 어릴적 노트르담의 꼽추 비디오 테이프가 있었다. 나는 그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봤다. 애니메이션을 봤던 당시 기억이 이어져 노트르담이란 이름은 익숙하다. 이래서 조기교육이 중요한가?






노트르담 대성당 (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사실 노트르담의 대성당은 앞쪽 보다는 뒤쪽 공원에서 보는 뷰가 예술이다.






노트르담 대성당 (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건물 측면의 튀어나온 석상이 인상깊다.






센 강 (Seine R.)

파리에 있다면 센강의 다리 하나는 건너보는 것도. 옛 이름 세쿠아나(Sequana), 켈트어로 '부드럽게 흐르는 강'이라는 뜻.






에투알 개선문 (Arc de Triomphe)

파리의 개선문은 확실히 낮보다는 밤. 밤보다는 해질녘. 







에투알 개선문 (Arc de Triomphe)

개선문에 올라 내려다 본 샹젤리제 거리 모습. 개선문으로 연결된 방사형의 12개 도로중 하나.







에투알 개선문 (Arc de Triomphe)

개선문의 내부.







에투알 개선문 (Arc de Triomphe)

개선문의 꼭대기.









팔레 루아얄 (Le Palais Royal)

많은 패피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길래, 숙소와 가까워 가봤더니 영화 촬영중.








에펠탑 (Tour Eiffel)

파리의 랜드마크.







마르스 광장 (Champ de Mars)

많은 사람들이 에펠탑을 보기위해 이곳에 모인다. 저녁에 쥐 조심.







파리에서의 식사 1

숙소에서 한끼 때우기. 뵈브 클리코 샴페인에 새우 튀김. 파리의 식당들은 맛집이 없는 거 같애.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

미술관 꼭대기의 시계를 찾아서. 오르세의 시그니처 이 시계모양은 반대편에 사진찍기용이 또 있다.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

18세기의 인상파 화가들.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

사실 이 그림에서 느낄 수 있는건 모네는 소심했다?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

사실 이 미술관에서의 진정한 포토스팟은 여기?







몽마르뜨 언덕 (Square Louise-Michel)

야경을 보기위해 한참을 이곳에서 해가지길 기다렸으나 생각보다는 별로.







몽마르뜨 언덕 (Square Louise-Michel)

The urge to destroy is also a creative urge. 파괴의 욕구는 창조적 욕구이기도 하다. 피카소의 말.





까페 꽁스땅 (Café Constant)

미슐랭 믿고 가봤는데 와~ 이정도까지는 아니었어.






파리에서의 식사 2

농심 믿고 끓였는데 와~ 이 정도였어!








라발레 빌리지 (La Vallée Village)

파리시내의 동쪽 외곽에 있는 아울렛. 아침일찍 기차타고 갔다가 밤늦게 기차타고 왔다. 개피곤.







라발레 빌리지 (La Vallée Village)

몽클레어 매장에서 득템을 위해. 예쁜게 별로없고 사이즈도 별로 없다.





파리시내

그래도 몽클레어 매장서 이것을 득템했다. 가볍고 따뜻해. 올 겨울도 잘 버티고 있다. 비싼만큼 10년 입어야지~







파리에서의 식사 3

오늘은 새우 전을 부쳐먹고 깻잎과 오뚜기 햇반에 김자반을 샤샤샥!








콩코르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

콩고드 광장 인근에 주차되 있던 클래식 카!





빨레 후와얄 가든 (Jardin du Palais Royal)

작년에 개봉한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의 배경지이기도 하다.






라라랜드 재즈바 (Le Caveau de la Huchette)

영화 라라랜드의 배경이 된 째즈바.





라라랜드 재즈바 (Le Caveau de la Huchette)

분위기 좋다! 음악 좋고! 감성 충만! 그러나 그곳엔 라이언 고슬링 같은 사람은 없었다.






파리에서의 식사 4

밖에서 잘 먹고 숙소로 돌아오면 어김없이 땡기는 한식!






파리 마레지구

예술과 문화의 지역 마레지구. 파리시내에서 숙소를 옮겨 이곳에 잠시 머물렀다.





파리 마레지구

스트리트 아트. 귀엽다 귀여워~






파리 마레지구

발레복 야무지게 입고 누워있던 해골. 귀엽다 귀여워~







아페쎄 (A.P.C)

마레지구의 아페쎄 매장에서. 가방이랑 옷 득템. 한국인 점원이 있어 좋다. 이 컬러링 북은 안파나요?





메르시 (Merci)

마레지구에 위치한 메르시. 멀티샵 같은건데 구경만 해도 재밌다. 라이카~~





메르시 (Merci)

조명 디스플레이를 잘해 놨다.







마리아쥬프레르 (Mariagefreres)

마레지구에 있던 마리아쥬프레르 매장. 여기의 대표 브랜드 마르코 폴로 블루 티! 누구 파리가면 이것 좀 사다줘요~ 구스미티(Kusmi tea)보다 나은거 같기도 하고.






파리의 지하철

버스는 잘 모르겠고. 파리여행 중 부지런히 걸어 다녔고, 야무지게 지하철을 이용했다.







사천요리 식당 (Deux fois plus de piment 绝代双椒)

숙소 밑에 사천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있었다. 문틈으로 맛있는 냄새가 흘러나왔다. 파리지앵들이 몰려들었다. 늦게 문을 열고 일찍 문을 닫았다. 맛집은 바로 여기였어.







사천요리 식당 (Deux fois plus de piment 绝代双椒)

요리중에 뭐가 엄청매웠다. 이 콩알만한 것이 혀를 마비시켰다. 뭐지?






파리에서의 식사 5

그래도 역시 햇반과 함께하는 김치에 계란말이!






베르사유 궁전 (Château de Versailles)

궁전 밖은 너무 커서 다 보기도 힘들다.







베르사유 궁전 (Château de Versailles)

내부의 고혹적인 미에 취해.








샹젤리제 거리 (The Champs Élysées)

콩코르드 광장에서 개선문까지 샹젤리제 거리를 따라 걸었다. 아베크롬비 매장 50%세일 한대.






아베크롬비 앤 피치 (Abercrombie & Fitch)

샹젤리제 거리에 있던 아베크롬비 매장 진입로는 샹젤리제 스러웠다. 여담으로 샹젤리제 거리선상에 있는 음식점은 안가는게 좋다. 다 실패했다. 비싸기만 비싸고. 맛은 드럽게 없고. 너무 짜고. 불친절하다.






뛸르히 가든 (Jardin des Tuileries)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 쇼핑만 하다 너무 지쳐 마지막 하루는 뛸르히 가든에서 휴식.






뛸르히 가든 (Jardin des Tuileries)

굿바이 파리~




아살리아의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프로젝트 4탄, 벨기프랑

끝! The End~



5탄 터키 여행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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