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 #8. 밤 하늘의 별 사진 찍는 법, 은하수는 덤
[몽골여행] #8. 밤 하늘의 별 사진 찍는 법, 은하수는 덤몽골여행, 오롯이 별을 보러 그곳에 간거였다. 사막의 푹신한 모래바닥에 드러누워 무한한 밤 하늘의 별들이 쏟아지는 것이 그리웠다. 별이 쏟아지는 밤 하늘은 미국의 그랜드캐년에서,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에서 이미 경험했다.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별을 봤으니, 아시아의 별을 봐야지. 별은 항상 그곳에 있는 다 같은 별일테지만 말이다. 별을 보기 위해서는 달을 잘 알아야됀다. 별과 달은 우주에 함께 있지만 달이 숨어야 별이 잘 보인다. 그래서 몽골여행에 별을 보기 위해서는 보름달이 뜨는 시기를 피해서 가는게 좋다. 달이 뜨는 시기는 아래 걸어둔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라~https://www.timeanddate.com/moon/phase..
2019. 8. 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