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7. 케언즈여행의 하이라이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호주여행] #7. 케언즈여행의 하이라이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케언즈에 가면 어디서 잠을 자야될지 생각을 해보았다. 넓은 수영장을 품은 리조트도 좋고 매일매일 청소를 깨끗히 해주는 깔끔한 객실의 호텔도 좋고 현지 마트에 가서 장을 잔뜩 보고와서 부엌이 딸린 집에서 요리를 할 수 있는 에어비앤비도 좋다. 늘 여행에서 머물게되는 숙소의 다양성을 모두다 경험해보니 각기 다른 매력이 있고 각기 다른 즐거움이 있더라. 이번 케언즈 여행의 숙소는 집시 간지가 물씬풍기는 호스텔을 골랐다. 아름다운 바다와 야외수영장이 있으니 리조트도 필요없고, 객실에 오래 머물러 휴양할 시간에 평화롭기 그지 없는 라군의 잔디밭에 드러누워야되니 호텔도 필요 없었다. 단지 잠시 머물러 짐을 보관하는..
2016. 12. 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