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15. LA 다운타운(Downtown) 이모저모 1탄 - 낡음과 새로움의 공존
LA 다운타운 이모저모 1탄, 낡음과 새로움의 공존 미국생활을 시작하면서 정확히 말하면 LA특별시 생활이다만 (LA는 한국의 또다른 위성도시같다) 한가지 편견이 생겼는데 그것이 무엇이냐하면 서쪽선호사상이다. 그래서 자꾸 하우징도 멀어도 서쪽을 고집하게 되고 그러는것 같다. 노친네 마인드가 있어가지고 한적하고 바닷가도 가깝고 또 안전하기도 하고 거리도 깨끗하고 뭐 평화로운 분위기가 참 좋다. 여하간 이런 연유로 동쪽에 있는 다운타운을 가기까지는 시간이 좀걸렸다. 그날의 다운타운 탐험은 어느한 아트스쿨의 알록달록 자메이카느낌이 물씬풍기는 피아노 앞에서 시작되었다. 차이나타운의 경계선을 따라 다운타운 중심지로 걷고 또 걷는다. 프리웨이 하나 가로지르니 시청이 나왔다. 주말이라그런지 조용한 다운타운. 시청앞모습..
2012. 6. 9. 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