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의 왕궁 주변 하루만에 다보는 방법#2-왕궁,탐마쌋대학,국립박물관
왕궁을 코앞에 두고 일단 열을 식히고자 카페에 가서 짐시 쉬기로 했다. 여기 왕궁주변은 태양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없어서 걷는내내 자외선을 그대로 받는다. 이럴땐 미련하게 계속 걸음 제촉하기보다는 가끔씩 쉬는것도 중요하다. 여행중에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까. 길목에서 발견한 카페!! 수산시장같기도하고 무슨 횟집같기도 했는데 들어가보니 커피를 팔고 한쪽편에서는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그래고 이곳은 정말 얼어죽을정도의 강한 에어컨이 나오고 있었다. 여기서 나는 카푸치노를 한잔 마시며 한템포 쉬었다. 왕궁주변에 있었던 재래시장. 그리고 이어진 이날의 하이라이트 왕궁입구에 도착했다. 역시 엄청난 인파들이 이어진다. 입장료를 끊고 들어가다가 나는 제재를 당했다. 나름생각해서 입고간옷인데 무릎이 보이지는..
2010. 9. 1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