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6. 케언즈 바다 수영장 라군 (Cairns Esplanade Lagoon)
[호주여행] #6. 케언즈 바다 수영장 라군 (Cairns Esplanade Lagoon) 시드니에서 케언즈로 왔다 뿅. 올렸던 사진 재탕재탕~ 이렇게 옷이 바짝 뽀송하게 마르는 곳이었어. 퀵실버 매장이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 하의를 하나사면 상의를 50%에 준다길래 피팅룸에서 한동안 나오질 못했다. 길거리에서 갤러리 발견. 그림 살 돈은 없고 엽서 한 장 사서 친구에게 편지를 적었다. 하의를 하나 사면 상의를 50%에 주는 퀵실버 매장도 있고, 작은 갤러리도 있던 이곳은 케언즈의 랜드마크 라군이라는 곳이다. 바닷물로 만들어진 야외수영장인데, 모래사장도 있고 야자수도 있다. 진짜 해변은 아닌게 함정. 아이들은 진짜 해변가인거 마냥 잘 논다. 파도가 치지 않는 해변가. 케언즈의 진짜 바다 모습. 새들에게 ..
2016. 12. 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