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53. 뉴욕, 두개의 공항 (LGA VS JFK)

2013. 1. 11. 18:04America Dreamin' 1.0/Track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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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로 날아간김에 뉴욕도 찍고 오자.

 

그냥이게 내가 뉴욕을 간 이유였다. 뉴욕에 대한 수만가지의 이야기, 그 이야기 그냥 다 묻어두고 일단 뭐 얼마나 대단한 도시인가 가보기로했다. 모든 도시가 그러하듯 공항이란 그 도시를 연결하는 문과도 같으니 가능하다면 뉴욕내 각각의 공항을 경험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도착은 LGA로 출발은 JFK로. (상단에 쓰인 이미지는 니콜라이 여행로그에서 퍼온것)

 

 

 

 

 

 

 

 

따뜻했던 마이애미에서 추운 뉴욕으로 넘어왔다. 활주로 넘어로 보이는 광경부터 추위가 느껴졌다. 친구는 털장갑과 코트를 건내며 정말 드럽게 추울꺼다라고 마이애미에서 떠나기 전날밤 내게 뉴욕의 추위를 일러주었다.

 

 

 

 

 

 

 

 

역시나 도시사람들은 바쁘구나. 어차피 기다려야되는거 왜 다들 서있는건지.

 

 

 

 

 

 

 

 

 

라구아디아 공항은 뉴욕에서 작은공항이다. 주로 미국에서 국내선이 운항을 한다.

 

 

 

 

 

 

 

 

 

맨하탄으로 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정류소를 쉽게 찾을수 있었다. 추위에 괜한 긴장을 했는지 밖으로 나와보니 생각만큼 추워뒈지겐네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이었다.

 

 

 

 

 

 

 

 

 

라구아디아에서 맨하탄으로 가는방법. M60을 타고. 버스는 코인 그것도 쿼러만 받는다. 미리 쿼러 준비를!

 

 

 

 

 

 

 

 

 

내가 타고 왔던 버스. 이것을 타고 가장 가까운 지하철에서 내렸다. 지하철스러운것이 눈앞에 보이길래 옆에있던 사람에게 물었더니 친절히 알려준다. 맨하탄쪽으로 가니? 여기서 내리면돼. 대도시 사람들의 불친절함을 추위만큼이나 누누히 얘기했던 친구의 말이 무색했다.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

 

 

 

 

 

 

 

 

오마이갓. 낡은 지하철은 저 너머에. 캐리어를 낑낑들고 계단을 오른다. 마이애미서 쇼핑을 좀햇더니 출발전 빈 캐리어의 무게가 조금은 무거워졋다. 휴~ 운동되는구만.

 

 

 

 

 

 

 

 

 

 

뉴욕의 외곽. 지하철을 기다리며. 맨하탄으로 가봅니다.

 

 

 

 

 

 

 

 

카드도 하나 구입했다.

 

 

 

 

 

 

 

 

뉴욕지하철의 모습. 음식물섭취가 되는구나. 선진국이라서 안될줄 알았는데. 이전에 홍콩여행때 지하철에서 뭘 야무지게 먹고있다가 어떤 여자가 진지하게 먹으면 안된다고 알려줬던 때가 생각이났다.

 

 

 

 

 

 

 

 

 

지하철 유리창너머 뉴욕의 모습을 보았다. 창문이 참 더럽네.

 

 

 

 

 

 

 

 

어느덧 지하철에 사람이 가득 찼고, 지하로 들어왔다. 뉴욕의 중심가 맨하탄으로 입성한것을 알았다.

 

 

 

 

 

 

 

 

별 큰 문제없이 맨하탄 입성. 이곳은 나무로된 에스컬레이터로 유명한 최대규모의 메이시스 백화점있는 해럴드 스퀘어. 사람바글바글한걸 오랜만에 보는구나. 아 그런데 뭔가 정신없다. 짐을 빨리 풀고 시장바닥같은 뉴욕 맨하탄을 탐방해 보자!

 

 

 

 

 

 

 

아살리아의 뉴욕여행기는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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