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1] #14. 또 다른 느낌의 부다페스트 브라보

2014. 8. 7. 00:00Bravo Creative Europe/Stage1. 체오헝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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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1] #14. 또 다른 느낌의 부다페스트 브라보




이것은 프로그램이라며 엄하게 훈계하신 50%탐크루즈 기사님의 정확한 드라이빙으로 우린 예정시간보다 정확히 5분 늦게 부다페스트에 도착했다.









이번여행 나라이동이 많다보니 신경써야 할 것들 중 하나가 환전하는 것. 헝가리역시 유로를 안쓰니 또 환전 고고. 터미널역시 환전율이 좋지 않아 숙소까지 갈 차비정도만 환전했다.












지하철부터 또 비엔나랑 느낌이 상당히 달랐던 부다페스트. 










지상으로 올라오니 수많은 교차로에서 멘붕이 오기 시작했다. 그순간 배낭에 만국기를 달고 있던 정감가는 인상의 한 남자가 다가 왔다. 그는 계단에서 부터 올라오자마자 나랑 눈이 딱마주쳤는데 신이 계시다면 적절한 타이밍에 그를 투입시켰나. 진짜 딱 아 이제부터 헤매겠구나 싶을때 그가 도와줄까하며 다가왔는데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예쓰를 외쳤네. 루이스덕분에 숙소를 쉽게 찾았다. 그도 여행을 많이 다니고 특히 아시아에 관심이 많다는데 한국은 물가가 비싸서 못가고 있데. 이래저래 루이스라는 이름을 가진 자는 다 내게 도움을 주고 떠났네.








이번 부다페스트의 숙소는 전문 여행사인가바. 주소찾아가보니 나름 데스크가 있더라고. 알게모야. 걍 싼거 한거지. 당시에 비엔나의 절반가격에 아파트를 예약했는데 방 크기는 두배였다. 부다페스트 브라보. 루이스 브라보.








엘리베이터도 터치야. 오메.











음. 좋은데?









그린아 어떠니?








아 몰라 난 넉다운. 

온천갈래?






아살리아의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프로젝트 1탄, 부다페스트 브라보. 온천체험기가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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