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1] #24.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섬 브라츠(Bric)의 볼(Bol)해변

2014. 9. 30. 00:00Bravo Creative Europe/Stage1. 체오헝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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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1] #24.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섬 브라츠(Bric)의 볼(Bol)해변




스플리트에서 갈수 있는 여러개의 섬 중 하나. 브라츠. 그리고 그 브라츠의 남단에 위치한 신비하고 아름다운 해변 볼.











아. 진짜 뭔가 사람도 별로 없고 딱 내가 좋아하는 장소다. 진짜 이게 진정한 평화로움이지.









볼 해변 이렇게 뾰족하게 생겼는데 왼쪽 백사장과 오른쪽 백사장의 기후가 다르다는 신비로움이 있데. 아니나 다를까 한쪽은 햇빛이 내리 쬐고 한쪽은 바람이 막 불고. 신기 방기.










그 해변의 꼭지점의 끝까지 걸어와 보았다. 이미 누군가 드러누워있네. 청춘이로세.










그리고 그 꼭지점에서서 내가 반대방향으로 보면 대략 이런 모습.












언덕위에서는 바다를 내려다 보는 이들이.








바다에는 윈드 서핑을 즐기는 자들이.








백사장에는 쌍둥이 아가들이 진짜 너무 귀엽게 놀고 있었다. 엄마는 그들을 지그시 지켜본다. 사진을 찍고 보니 알았다. 그녀도 올누드였다는 사실. 순간 누드 비치인지 알았네.











난 신발을 지그시 벗었네. 소심소심. 크큭.














막 찍어도 그냥 뭐 예술이다 여기. 지상낙원 뭐 그런거 가테.















근데 사실 여기 다 벗고 태닝하기에는 추웠다. 백인들은 정말 대단해. 얼굴타면 안되니 가지고 간 우산을 파라솔 처럼 해가지고 친구와 누웠다. 내일이면 우린 헤어져야되 흑흑. 친구야 이번 여행 어땠니? 그냥 좀 잘까?






아살리아의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프로젝트 1탄 체오헝크,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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