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러브랜드의 발칙한 상상 다양한 볼거리

2010. 7. 30. 11:45Lovely Jeju Island/Season1.(JUL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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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둘째날은 숙소에서 가까운 러브랜드로 시작했다.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미성년자들의 보호차원(?)에서 적당히 수위를 조절해서 몇장의 사진만 올려야겠다.


처음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이쁜 벽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 보이는 굉장히 큰 조각상. 얼굴디테일이 예술이다. 제목은 욕망!!





이건 조명위에 돼지들인데 조각상 주변에 잘 둘러보면 이런 조그만한 간접조명들이 있다. 악 너무귀여워~





러브랜드 중간정도에 박물관 같은 전시실이있다. 이건 그 전시실입구 들어가는 길목에 여자셋이 올누드로 웃고있다. 밤에 보면 좀 무서울지도 모르겠다.





전시실 2층에 있는 또하나의 전시관인데 안에들어가면 굉장히 귀여운 사람모양의 지점토인형들이 다양한것들을 보여준다. 어후~ 만든사람의 표현이 정말 훌륭하다.





이거 제목은 그 주인의 그 개. 죠기 브이하는 멍멍이의 표정이 정말 귀엽다.






이쪽은 주로 부실한 남자들과 육덕진몸매의 여자들을 표현한 동상들이 쭉있는데 재밌다. 동상과 타이틀을 매치해서 보면 더욱 웃기다.






마지막으로 나가는 입구에 있는 동상들. 실제로 물은 안나오는것 같은데 이것도 표현이 참 재밌다.

러브랜드는 조명이 잘 설치되있어서 밤에 보면 더 좋다고 하던데 낮에 보게되서 조금 아쉽긴했다. 그리고 돌다보면 야자수가 우거진 포토존이있는데(포토존이라고 써있진 않지만 아무리 봐도 여긴 사진찍으라고 만들어진 곳이 틀림없는 듯하다.) 가운데 바위가 하나있고 뒤에 야자수가 근사하게 펼쳐져있는곳에서 사진찍으면 진짜 여기가 한국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 사진이 나온다.

이제 러브랜드도 봤고 본격적 해수욕타임을 갖을 시간이다.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고고!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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